국민과 함께 가는 승강기 안전문화 홍보는 물론 인정이 넘치는 포근한 고장 순천시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 문성은 주임이 타의 귀감이 되고 있어 요즘 보기 드문 MZ세대라는 입소문이 돌고 있어 화제이다.
문 주임은 2023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개최되는 순천시 등 전남동부권역 승강기 검사 업무를 진행하면서 순천만, 여수 오동도 등 주요 국민관광지에 위치하고 있는 청결하지 못한 승강기를 대상으로 승강기 내부, 작업 구역 등 유지관리업체와 함께 승강기 정화 활동을 진행해 이용객의 안전 확보는 물론 쾌적한 승강기를 이용할 수 있게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변으로부터 많은 칭찬을 받고 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에 지난 2019년 10월 입사한 문성은 주임은 요즘 국민체감 안전문화 확산과 승강기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함께 가는 길이 국민안전으로 가는 길’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틈 나는 데로 전남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존하고 경관을 저해하는 요소들을 발굴, 개선해 우수한 경관 지역을 만들어 나가고자 노력해왔다.
특히, 평일은 물론 휴일에도 순천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순천만국가정원, 순천만습지를 방문해 관광객들이 좋은 자연경관을 관람할 수 있도록 공단 직원들과 함께 꾸준히 정화활동을 진행해 쾌적한 자연생태환경을 보전에 앞장서 왔다.
또한, 순천시 맑은물관리센터에 솔선수범해 시민과 관광객들의 승강기 안전문화 홍보는 물론 상하수도 맑은 물을 보전 및 만족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관련 시설물 화장실 청소 및 시설물 주변 청소 등 환경정화 자원봉사까지 실천해 왔다.
/순천=조순익 기자
(*화제인물 직접 발굴 작성한 기사임.편집에 반영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