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갤러리107은 다음달 3일부터 16일까지 김해란 작가의 두 번째 개인전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나의 삶과 꽃’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김 작가의 작품 40여점이 전시된다.
작품은 관람객들이 꽃을 선물 받는 듯한 감정을 느낄 수 있도록 자연이 주는 생명에 대한 환희와 꽃의 활기참이 담겨있다.
김 작가는 한국플라워 디자인협회 금바다 꽃예술 중앙회장과 독일 플로리스트 마에스터, 전남대 평생교육원 힐링 플랜테리어 전담 교수, 곡성미술인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곡성=이상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