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암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와 신한은행 순천금융센터는 지난 28일 청암대 장애학생지원센터에서 주거래은행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양 기관 청암대 장애학생지원센터 김현나 센터장과 신한은행 손영업 순천 금융센터 지점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청암대 장애학생지원센터와 신한은행 순천금융센터 간 주거래은행으로, 본 대학 장애학생의 원활한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협력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협력하여 사회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청암대 장애학생지원센터 김현나 센터장은 “신한은행과의 업무협력 체결을 진심으로 환영하며, 이번 체결을 통해 양 기관 장애학생의 원할한 금융거래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우리대학의 장애학생들을 위한 복지 제공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순천=조순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