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는 2022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선정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선정 사례는 주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창의성·전문성, 과제의 중요도·난이도, 확산 가능성 등 4개 항목에 걸쳐 심사를 거쳤다.
최우수 사례에는 기후환경과의 \'임동 수산물 부패에 따른 악취 민원 해결\'이 선정됐다.
우수 사례로는 ▲골목경제 회복사업 \'매일이길\'(민생경제과) ▲개발제한구역 충효동 일원 자연경관 조성(공원녹지과) ▲영구임대아파트 주거·의료·건강·돌봄 공동체 프로젝트(공공임대복지과) ▲지역사회단체와 노인일자리 협약을 통한 공영주차장 환경 정화 사업(시설관리공단) 등이 선정됐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공직자에게는 성과 상여금 최고등급 등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한다. 시설관리공단 우수사례 직원에게는 구청장 표창이 부여된다.
/주성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