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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안초 학생 등 광주 16개팀, 전국과학전람회 전원 수상
  • 호남매일
  • 등록 2022-11-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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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제68회 전국과학전람회에 16개팀이 출전해 특상 2작품 등 16작품이 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컴퓨팅 사고 융합 2층 순환식 모듈형 해파 발생 실험 장치 연구\' 특상 작품. (사진=광주창의융합교육원 제공).



유안초 정지나·이가은 학생 등 광주 16개팀이 전국과학전람회에 출전해 전원 수상했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은 제68회 전국과학전람회에 16개팀이 출전해 특상 2작품 등 16작품이 상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광주는 전국전람회에 물리, 화학, 생물, 산업·에너지, 지구·환경 등 5개 부문 16작품을 출품했다.


유안초 정지나·이가은 학생은 산업·에너지 부문에 \'우리 반 친구들의 근시 유병율을 낮추기 위해 교실 자연채광을 높이는 방법 연구\' 작품을 출품해 특상을 받았다.


또 광주과학고 최숙·김명화·김태균 교사가 지구·환경 부문에 \'컴퓨팅 사고 융합 2층 순환식 모듈형 해파 발생 실험 장치 연구\'를 제출해 특상에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6개 작품이 우수상, 8개 작품이 장려상을 받았다.


이번 전국전람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2607명이 예선에 참가했으며 심사를 거쳐 최종 300명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이어 1차 서면심사와 2차 면담심사로 수상 작품이 최종 선정됐으며, 시상식은 오는 30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열린다. 주요 수상작품은 오는 27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전시된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오경미 원장은 \"지역의 학생과 교원들이 과학적 탐구 활동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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