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부소방서는 소방의 날 및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관내 한국119청소년단원 학생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은 행복나눔 편지를 전달 받았다.
편지에는 ‘우리들의 안전을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기 위해 수고하는 소방관의 노고에 감사함과 ‘저도 소방관이 되고 싶어요’ 와 같은 장래 희망이 담겨 있었다.
감사 편지를 받은 동부소방서 직원들은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에 큰 감동과 소방관으로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도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