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_전남지구JC특우회 회장단 취 임식. 왼쪽부터 김형오 부회장,한상욱 회장,한상현 제35.36대 지구화장, 박순관 부회장
2023년도를 이끌어갈 전남지구 JC 특우회 회장단 및 감사 취임식이 지난 26일 여수 디오션리조트 거문도홀에서 “새로운 내일을 향한 힘찬 발걸음”이란 슬로건으로 개최됐다.
이날 오후 27개 전남지구특우회장 및 임원, 전 여수시장 김충석. 제35.36대 한상현 지구특우회장을 비롯한 역대회장단, 중앙회 임직원, 김회재 국회의원, 이광일.최무경 도의원, 김영규 여수시의회 의장, 여수광양항만공사 박성현 사장, 여인태 해양경찰교육원장, 권오봉 전 여수시장, JC회원 및 특우회원, 지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상욱 회장, 박순관.김형오 부회장, 천정우 감사 취임을 축하했다.
한상욱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변화.투명.공정을 강조하며 JC현역 시절의 피끊는 열정을 가슴에 안고 전남지구 JC특우회장으로 당선되어 이 자리에 섰다”며 “도산 안창호 선생은 청년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며 청년교육에 힘쓰셨다. 현재 JC는 힘든시기로 알고 있다. 변해야만 한다. (한상욱)제가 강조한 ‘벽돌로’를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운영소신을 밝혔다.
/순천 =조순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