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는 겨울철 재활용품을 수집하는 주민 85명을 대상으로 방한 용품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 물품은 내복 2벌과 재활용품을 고정할 수 있는 야광 밴드다.
서구는 리어카를 이용해 폐지를 줍는 노인들의 안전을 위해 이 같은 지원을 한다.
서구가 지난해 지역 재활용품 수집 주민을 조사한 결과 총 85명 중 80명이 65세 이상 노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권형안 ㄱ자
호남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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