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주민등록·인감(본인서명사실확인) 업무 유공\' 결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행안부는 지난해 12월 전국 시·군·구를 대상으로 주민등록·인감 제도 개선과 업무 발전에 기여한 10개 기관을 선정했다.
동구는 ▲생애 첫 주민등록증 발급 축하 카드 제작·배부 ▲계림2동 아이파크SK뷰 아파트 전입신고 현장민원실 운영 ▲출생 미신고 아동 TF팀 운영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률 제고 등 적극적인 주민등록 업무수행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생애 첫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은 청소년에게 축하 카드를 제작·배부한 점 등 적극적인 관련 홍보 활동에 나선 점 등이 공로로서 인정받았다.
/김도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