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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41명·전남 323명…2023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합격
  • 호남매일
  • 등록 2023-02-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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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교육청 2023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시험에 각각 41명, 323명이 최종 합격했다.


광주와 전남교육청은 2023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최종 합격자를 누리집과 나이스 교직원 온라인 채용시스템을 통해 발표했다고 7일 밝혔다.


광주 이번 시험에 전체 14개 과목 583명이 지원했으며 제1차 시험(교육학·전공)과 제2차 시험(실기·수업실연·교직적성심층면접)의 2단계 전형을 거쳐 41명이 합격했다.


합격자 41명 중 여성 80.49%(33명), 남성 19.51%(8명)로 지난해와 비교해 여성 비율이 6.74% 늘어났다.


합격자 연령대는 20대 30명(73.17%), 30대 7명(17.07%), 40대 4명(9.76%)이며, 졸업자는 34명(82.93%), 2월 졸업예정자는 7명(17.07%)이다.


최종합격자는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지한 서류를 9일 10시부터 11일 오후 3시까지 제출해야 한다. 오는 13~24일 신규교사 임용예정자 연수를 받은 후 3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각급학교에 배치될 예정이다.


전남은 특수·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교사 포함해 총 323명이 최종 관문을 통과했다. 당초 선발 예정 인원은 348명(일반 322명·장애 26명)이었지만 장애인 응시자 미달과 결시로 최종 합격자는 25명이 줄었다.


전체 합격자 323명 중 타 시·도 출신이 179명(55%)이며 전남출신은 144명(45%), 여성 합격자 235명(73%), 남성 88명(27%)이다.


개인별 성적은 전남도교육청 온라인 채용시스템에서 14일까지 조회할 수 있다.


최종 합격자 등록서류는 9일부터 14일까지 방문 및 우편으로 제출해야 하며 직무연수는 13일~22일 원격 및 집합연수로 진행된다.


/김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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