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전남농협 '상큼애'·'오매향' 공동 브랜드 특별판매전
  • 호남매일
  • 등록 2023-02-10 00:00:00
기사수정
  • 시중보다 최대 30%이상 저렴



전남농협지역본부(본부장 박종탁)는 9일부터 12일 까지 4일간 농협광주유통센터(지사장 임정모)에서 `상큼애·오매향과 함께하는 전남 농산물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날 개장식에는 박종탁 본부장과 임정모 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전남 농산물 판매증대를 위한 판촉활동을 하고, 고향사랑기부제 주요 답례품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특별판매전에서는 전남 공동 농산물 브랜드 `상큼애\'와 아열대 과일 브랜드 `오매향\'참여 품목 중 겨울철 전남을 대표하는 딸기, 방울토마토, 파프리카 등 주요 과일 및 채소를 시중보다 최대 30%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날 전남에서 재배되고 있는 5종의 딸기를 한자리에 모아 다양한 식감과 새콤달콤한 맛을 선보였다.


2000년대 초반까지 일본 품종 일색이던 국내 딸기시장에서 국산 딸기의 대역전을 이끈 품종인 `설향\'을 비롯해 담양군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프리미엄 품종인 `죽향, 메리퀸\', 경남도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금실\', 어른 주먹만한 크기까지 자라는 `킹스베리\'를 준비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전남의 고품질 농산물은 대한민국의 식탁을 풍성하게 하고 국민들의 건강까지 책임지고 있다”며 “전남농협은 농산물 유통혁신을 이룩해 농산물 소비촉진 및 먹거리 선순환 체계를 구축 하겠다”고 말했다.


/권형안 기자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경제 인기기사더보기
모바일 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