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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도심 속 문화예술축제’ 공연 단체 모집…28일까지
  • 호남매일
  • 등록 2023-02-1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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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런치 힐링 15팀·도심속 힐링 29팀·나도 버스커 12팀



광주 서구(구청장 김이강)는 ‘설렘이 있는 행복 문화도시조성’을 위해 2월 9일부터 28일까지 ‘2023년 도심속 문화예술축제 공연단체’를 공개모집 한다.


이번 모집은 브런치 힐링 버스킹 15팀, 도심 속 힐링 버스킹 29팀, 나도 버스커 12팀 총 56팀을 선발하며 악기연주·노래·댄스·국악 등 특별한 장르 제한 없이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 또는 단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선발은 1차 서류 및 동영상 심사, 2차 실연심사를 통해 우수한 실력을 갖춘 공연단체를 선정하고 최종 선발된 공연단체에게는 공연 참여 기회와 소정의 공연실비가 지급된다.


‘브런치 힐링 버스킹’은 4월~10월 매주 수·목요일 낮 12시10부터 40분간 상무지구 평화공원에서 열리며 올해는 서구청SNS로 사연을 접수해 서구 내 직장 장소로 찾아가는 공연도 2회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도심 속 힐링 버스킹’은 4월 19일부터 10월까지 세정아울렛 앞, 염주포스코 앞 공원, 금호 먹거리촌, 동천동 광주천변 4개소에서 진행되며 ‘나도 버스커’는 4월~9월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부터 40분간 광천동 유스퀘어광장에서 공연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은 이메일(onlypkc@korea.kr)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신청 방법 및 제출 서류 등은 서구청 누리집(www.seogu.gwangju.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지역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공연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며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는 내곁에 생활정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형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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