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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24일 올해 첫 의정협의회
  • 호남매일
  • 등록 2023-02-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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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추경예산안 편성 논의…경제위기 극복·민생 안정에 중점

광주시와 시의회가 제1회 추경을 앞두고 머리를 맞댄다.


광주시는 오는 24일 오전 11시 시의회 4층 대회의실에서 의장단과 함께 2023 제1회 추경예산안에 대한 사전설명과 협의를 위한 의정협의회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시와 시의회가 지난 1월 27일 민선 8기 제2차 광주전략회의에서 \'원활한 예산편성 심의절차 마련\'과 \'민생·일자리예산 적기 편성을 위한 조기 추경\'을 추진키로 합의한데 따른 정례협의 절차다.


광주시는 경제위기상황 극복과 민생안정, 추경반영이 시급한 사업 등에 대한 예산편성 원칙과 방향, 사업 필요성 등을 시의회에 사전 보고하고 의회의 의견을 듣는다.


주요 안건으로는 ▲제1회 추경예산안 편성 방향과 원칙 ▲경제위기 대응 민생예산과 시민편의·안전예산 등이다.


배일권 광주시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의정협의회를 통해 지역경제 위기 극복을 위한 필수예산이 의결될 수 있도록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도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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