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예술회관은 오는 3월 봄 맞이 국악상설공연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다음 달 1일엔 국악단체 \'예락\'이 \'평화의 봄\'을 주제로 6곡을 공연한다.
오는 25일엔 대구출신 백경우 명무와 주소연 광주 명창이 만나 달빛동맹 기획공연 \'단장춘심\'을 공연한다.
이날 공연에선 국가무형문화재 제 27호 승무, 제 97호 실풀이춤 이수자 백경우 명무가 \'승무\' 등을 선보인다.
공연은 매주 열리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티켓링크, 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하면 된다. /주성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