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이 27일 오전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2월말 퇴직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정부포상 대상자는 유·초·중등 교원 194명으로 △황조근정훈장 57명 △홍조근정훈장 48명 △녹조근정훈장 41명 △옥조근정훈장 32명 △근정포장 12명 △대통령표창 3명 △장관표창 1명이다.
김대중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영예로운 훈·포장을 받은 수상자와 가족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인생 후반전의 출발을 축하하고 앞으로도 ‘전남교육 대전환’의 길에 선배 교육자로서 경륜과 지혜를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박종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