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홈플러스, 26주년 슈퍼세일 '홈플런' 매출 130% 신장...15일까지 진행
  • 호남매일
  • 등록 2023-03-07 00:00:00
기사수정

홈플러스, 창립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개최 후 매출 최대 130% 증가(사진=홈플러스 제공)


홈플러스가 창립 26주년 단독 슈퍼세일 \'홈플런\' 개최 후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약 130%, 객수는 약 60% 신장했다고 6일 밝혔다.


행사가 시작되자 홈플러스의 전국 점포에는 영업 시작 전부터 고객들의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일례로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북수원점은 ‘홈플런’ 개최 후 1일부터 5일까지 매출이 전월 동기 대비 약 270%, 객수가 약 110% 증가했다.


특히 북수원점 등 7개 점포는 ‘홈플런’이 시작된 지난 1일 기준 일 매출 10억원 돌파라는 역대급 실적을 거뒀다.


흥행을 이끈 건 ‘신선식품’이었다.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홈플러스의 신선식품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약 120% 성장했다. 특히 홈플러스가 대표 상품으로 내세운 ‘한우’와 ‘삼겹살’, ‘계란’ 카테고리 상품의 매출은 전월 동기 대비 약 770%, 250%, 150% 증가했다.


또 이번 ‘홈플런’ 행사에서 역대급 물량을 준비한 ▲발베니 12년 ▲맥켈란 12년 더블캐스크 ▲산토리 가쿠빈 ▲루컴즈 스마트TV 등을 사기 위해 오픈런 행렬도 이어졌다.


홈플러스는 15일까지 창립 26주년 기념 할인행사 ‘홈플런’을 계속 진행한다.


9일부터는 ▲농협 안심 한우 ▲브랜드 삼겹살·목심 ▲훈제연어 ▲참외 ▲딸기 ▲찹쌀·퀴노아혼합곡 등 신선식품을 최적가로 판매하고, 최근 고객 선호가 높은 위스키 중 ‘기원 배치 1’ 등을 대형마트 단독 선보일 예정이다.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경제 인기기사더보기
모바일 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