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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0회 상공의 날' 이승주 기광산업 대표 국무총리 표창
  • 호남매일
  • 등록 2023-03-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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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자부 표창, 양우천 오비맥주 광주공장장 대한상의 표창, 김성철 한국그런포스펌프 광주공장 이사

제50회 상공의 날을 맞아 광주지역 3개 기업의 대표 및 임직원이 유공자 표창을 수상했다.


광주상공회의소는 15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상공의 날 기념식에서 최근 경제 위기극복과 산업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승주 기광산업㈜ 대표이사가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또 양우천 오비맥주㈜ 광주공장장과 김성철 한국그런포스펌프㈜ 광주공장 이사가 각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과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을 수상했다.


이승주 기광산업 대표는 1990년 기광산업에 입사해 30년 이상 자동차 차체부품 제조기업에서 근무하면서 생산성과 수익성 향상에 중추적인 역할을 했고 탁월한 결단력으로 급변하는 경영여건 속에서도 매출액과 수출액을 증대시키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 국내 자동차 부품 품질향상과 수금 안정화를 통해 대한민국 부품산업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양우천 오비맥주 광주공장장은 한국의 식문화를 대표하는 국내산 쌀을 원료로 사용한 한국형 맥주를 만들어 내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고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맥주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크게 기여했다.


김성철 한국그런포스펌프 광주공장 이사는 지난 20년간 펌프 제조기업 엔지니어로서 국내 업계 최초로 고효율 펌프 인증을 획득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해 국내 펌프산업 발전과 국가 에너지 절감에 이바지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권형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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