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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테크노파크, 전국 주요 기관 스타트업 업무·미팅공간 상호 공유
  • 호남매일
  • 등록 2023-03-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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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 7개 기관과 업무협약 `스타트업 라운지 멤버십' 운영

광주테크노파크(원장 김영집, 이하 ‘광주TP)는 최근 전국 주요 관련 기관들과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에는 광주테크노파크를 비롯해 은행권청년창업재단(대표이사 김영덕, 이하 ‘디캠프‘), DGB금융지주(회장 김태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동형),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재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병선),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이종택),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강병삼)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협약에 참여한 8개 기관은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스타트업 업무 및 미팅공간을 상호 개방하는 ‘스타트업 라운지 멤버십’을 운영하는 등 지역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스타트업 라운지 멤버십’에는 협약기관의 보육 스타트업 및 추천기업이 참여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스타트업들이 전국 어디에서든 보다 편안한 근무환경을 확보해 활발한 사업 추진활동이 가능하게 됐다.


멤버십 대상 스타트업은 디캠프 홈페이지 등을 활용해 ▲프론트원 라운지(서울, 디캠프) ▲디캠프 스타트업 라운지 @부산(부산, 디캠프), ▲대구테크비즈센터 코워킹스페이스(대구,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경남청년창업지원센터(경남,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I-PLEX 광주 스타트업 빌(광주, 광주테크노파크), ▲J-space(제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등을 예약후 사용할 수 있다.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은 “이번 협약체결 기관들과 다른 지역 창업기업들과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자유롭게 방문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도록 노력하고 I-PLEX광주가 창업메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권형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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