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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광주지역 중기 2000곳에 '기술보증'…450억 규모
  • 호남매일
  • 등록 2023-03-2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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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보증기금(기보) 김영탁 호남지역본부장(오른쪽)과 광주경제고용진흥원(진흥원) 주민옥 기업지원부장은 광주광역시 진흥원 본사에서 \'혁신기술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기술보증기금(기보)은 광주경제고용진흥원(진흥원)과 광주광역시 소재 진흥원 본사에서 \'혁신기술기업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진흥원은 특별재원을 마련해 기업이 부담하는 보증료의 30%를 기업당 한도 100만원 이내에서 지원한다. 기보는 기술중소기업에 450억원 규모의 기술보증을 공급하기로 했다.


지원대상 기업은 광주광역시 하남산업단지와 평동산업단지에 소재한 2000여개 기술중소기업이다. 기보의 보증을 이용하는 고객다. 양 기관은 벤처기업육성자금 40억원을 별도로 확보해 지역 벤처기업과 창업후 7년이내 광(光)관련 창업기업 지원에도 나서기로 했다.


/권형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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