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는 각종 질환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영양교실 프로그램인 \'The 맛있는 한끼\'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남구는 디수정 조리기능장을 초빙해 음식 조리 프로그램을 연다. 프로그램은 매달 첫째 주 금요일에 열린다.
요리 종류는 ▲곤약 샐러드 ▲간장 불고기 ▲닭고기 라이스페이퍼 ▲영양 떡 ▲저염김치 등이다.
해당 음식들은 면역력 강화와 치매 예방, 아토피, 골다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신청을 원하는 주월 1·2동 주민과 효덕·진월동 주민들은 오는 30일까지 주월건강지원센터를 찾으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조일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