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4일 곡성 겸면사무소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국석유공사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 제73조의6(안전점검의 날 등)』에 의거 국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매월 안전점검의 날을 지정하여 행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홍보 행사는 한국석유공사가 위치한 겸면사무소와 합동으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현수막 및 피켓 등을 들고 안전문구를 제창함으로써 취약시기(건조기) 산불 등 재난예방 홍보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석유공사 김성원 지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 곡성군이 안전한 지역 발전하는데 적극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곡성=황상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