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광주시의회, 'SNS 의회' 구축…페북·인스타 추가
  • 호남매일
  • 등록 2023-04-19 00:00:00
기사수정

광주시의회가 \'SNS 의회\'로 거듭나고 있다.


광주시의회는 18일 \"더 가깝고 더 빠른 의정활동을 위해 19일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채널을 추가 개설키로 했다\"고 밝혔다. 의정활동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생생하게 공유해 시민 소통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시의회는 2019년부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책토론회를 생중계하고 의정뉴스와 의정스케치 등 다양한 영상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이번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채널 개설로 콘텐츠가 한층 다양해지면서 \'손 안의 의회\'에 한 발 짝 더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의회는 신규 개설을 통해 모션그래픽을 활용한 의회 소개와 의원 소개 영상, 시민의 의정 참여제도 안내를 담은 카드뉴스를 제작해 SNS 3개 채널에 동시에 공개할 예정이다.


또 광주 톡톡조례(조례 소개), 발로 뛰는 의회(현장 방문), 전지적 의원 시점(위원회 소개), 열공하는 의원(정책토론회) 등 다양하고 톡톡튀는 콘텐츠도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제공할 계획이다.


NS채널 추가 개설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1주일 동안 이벤트도 진행된다. 3개 채널 중 2개 이상 팔로우하고 인증샷을 올리면 참여자 중 90명을 선정,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무창 의장은 \"시민들이 보다 빠르고 생생하게 손 안에서 의회와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양질의 SNS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해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선주 기자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정치 인기기사더보기
모바일 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