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광주·전남지역 취업자 수가 4만8000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호남통계청이 10일 발표한 \'2023년 4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4월 광주시 고용률은 60.2%로 전년동월대비 2.0%포인트 상승했다.
취업자는 77만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 6000명 증가했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65.8%로 2.4%포인트 상승했다.
4월 광주시 실업률은 2.8%로 전년동월대비 0.1%포인트 하락했다.
실업자는 2만 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00명 증가했다.
4월 전남도 고용률은 67.9%로 전년동월대비 1.5%포인트 상승했다.
취업자는 103만 5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만 2000명 증가했다.
15~64세 고용률(OECD비교기준)은 72.9%로 2.0%포이트 상승했다.
4월 전남도 실업률은 2.0%로 전년동월대비 0.5%포인트 하락했다.
실업자는 2만 1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000명 감소했다.
/권형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