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5·18민주화운동 연구소는 5·18 교육 등을 강화하기 위해 연구소 역대 소장 등 7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위촉된 자문위원은 오수성 5·18연구소 2대 소장, 나간채 3대·8대 소장, 송정민 4대 소장, 최영태 5대 소장, 박만규 7대 소장, 오재일 행정학과 명예교수, 김양현 철학과 교수이다.
5·18연구소는 자문위원들과 함꼐 민주화운동에 대한 학문적 탐색, 민주주의 발전과 인권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학술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도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