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는 근대역사문화마을 양림동에서 오는 10월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예술마켓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다양한 공예품과 예술작품을 판매하는 마켓은 당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예술마켓은 공예거리 작가들과 방문객 교류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지난해부터 시작했다.
올해 예술마켓은 지난해보다 30팀 증가한 50팀이 참여한다.
/김도기 기자
호남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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