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호 순천경찰서장이 마약범죄 예방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캠페인에 동참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26일 캠페인에 참여한 김중호 순천경찰서장은 다음 주자로 임종윤 순천교육지원청 교육장과 박상진 순천소방서장을 지목했다.

김중호 순천경찰서장은 “순천경찰은 마약범죄 예방과 단속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이번 릴레이 캠페인을 통해 마약의 위험성과 심각성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할 수 있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순천=조순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