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2일 2023년도 글로벌 강소기업 1000+에 선정된 ㈜현농프레쉬를 방문해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광주전남중기청 제공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12일 2023년도 글로벌 강소기업 1000+에 선정된 ㈜현농프레쉬를 방문해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현농프레쉬는 장성 나노 산단에 위치한 농산물 수출 전문기업으로, 8개국에 매출의 90% 이상을 수출하고 있으며 2022년 백만불 수출탑을 수상하는 등 한국산 농산물 인지도 제고 및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조종래 청장은 이날 수여식에서 “올해 광주·전남지역은 10개 기업이 글로벌 강소기업 1,000+에 선정됐으며 10개 기업 모두 지방청장이 현장 방문하여 지정서 및 현판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형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