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과 화순의 \'키즈라라\'는 학생들의 직업·진로체험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직업체험 및 탐색을 위한 양질의 프로그램 개발, 교원들의 진로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워크숍 등을 위해 상호협력 한다.
또 키즈라라 실내·외를 활용한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을 논의한다.
지난 3월 개관한 직업체험테마파크 키즈라라는 지하1층, 지상2층, 연면적 8128㎡ 규모이며 소방관, 경찰관, 유튜버, 조종사 등 30여개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직업체험관\'과 영유아들을 위한 \'영유아체험관\' 편의시설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