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테크노파크는 김영집 원장이 19일 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환경부 주관의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지난 2월부터 시작된 캠페인으로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을 약속하는 손동작 사진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 등에 게재하며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범국민적인 실천 운동이다.
송진희 광주디자인진흥원 원장의 지목을 받은 김원장은 지난 3월 ‘노사공동 ESG 경영’ 선포식을 통해 친환경, 사회적 책임경영, 투명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발전을 약속하며 생활 속 실천을 이어온 가운데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통해 다시 한번 ESG경영 실천 의지를 다졌다
김원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일상생활에 1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자원절약을 위해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겠다”며 “지속 가능한 지구 환경 개선을 위해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원장은 챌린지 다음 주자로 신용진 한국광기술원 원장을 지명했다.
/권형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