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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 20~23일 서울 목동
  • 호남매일
  • 등록 2023-06-2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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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가입자 5000원 할인권 제공

영호남 상생장터. /전남도 제공


전남도는 농어가 소득증대를 위해 20일부터 23일까지 나흘간 서울 목동아파트 2단지와 14단지에서 \'전라남도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직거래장터에선 여수 돌산갓김치, 순천 된장·고추장, 광양 매실, 곡성 멜론·찰옥수수, 고흥 마늘, 보성 감자, 무안 양파 등 전남 시·군에서 생산한 제철 농특산물을 판매한다.


청정바다에서 안전하고 깨끗하게 생산한 영광 굴비, 완도 전복, 곱창김, 미역, 다시마, 건어물, 신안 천일염·새우젓 등 수산물도 함께 선보인다.


전남도는 지역 농수특산물 소비 촉진과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참여 유도를 위해 서포터즈 가입자에게 5000원 할인권을 제공한다.


직거래장터 이후에도 전남 농특산물을 꾸준히 구매할 수 있도록 전남도 대표 온라인 쇼핑몰 \'남도장터\'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강성일 전남도 농식품유통과장은 \"10만 서울시민이 거주하는 목동아파트 단지를 시작으로 \'전남에서 생산하고 전남도지사가 추천\'하는 전남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권형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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