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22일 2023년도 글로벌 강소기업 1000+에 선정된 ㈜한국메이드를 방문해 지정서 및 현판 수여식을 가졌다.
글로벌 강소기업 1000+지원사업은 500만불 이상의 수출중소기업 중 성장잠재력이 높은 우수기업을 선정해 해외마케팅 지원과 R&D 및 금융지원 우대를 실시하는 사업이다.
㈜한국메이드은 지난 1996년 목포 산정공단에 설립했으며 조선기자재 제작업을 시작으로 현재는 선반블록 제작, 선박수리, 선박건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특히 사업다각화를 통한 선박수리업 진출을 통해 유럽, 일본, 싱가폴 등 글로벌 선사들과의 거래를 통해 수출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16년 중기부 인재육성형 중소기업 지정, 2019년 전남 유망중소기업 인증, 고용우수기업 인증, 2020년 벤처기업, 이노비즈 기업 인증, 2023년 중기부 뿌리전문기술기업 인증을 받았다.
/권형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