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재 광주여자대학교 총장이 22일 \'마약퇴치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선재 총장은 이날 총장실에서 광주여대 11기 홍보대사 Q-Leader와 함께 \'출구 없는 미로, 마약 절대 시작하지마세요\'라고 적힌 팻말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가 \'마약 퇴출\'에 대한 국민 의지를 널리 확산시키기 위해 시작됐으며 원로배우 최불암 씨를 시작으로 올해 연말까지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다.
이선재 총장은 \"마약이 청소년에게까지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면서 \"마약퇴치에 모두가 경각심을 갖고 동참해 마음과 정신이 모두 건강한 사회가 되길 소망 한다\"고 말했다.
이선재 총장은 광주여대 11기 홍보대사 Q-Leader와 캠페인에 참여한 사진을 SNS에 올리고, 광주교육대학교 허승준 총장과 목포카톨릭대학교 김용운 총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