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아시아 음식 만들기 재밌어요” 퀴진 클래스 호응
  • 호남매일
  • 등록 2023-06-23 00:00:00
기사수정
  • 5월 개강 후 160여 명 참여…11월까지 푸드·베이킹 등 운영


광주 동구는 아시아음식문화지구 활성화 사업 일환으로 지난달 개강한 ‘아시아 퀴진 클래스’가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아시아 퀴진 클래스’는 아시아음식문화지구 내 공유주방이 조성된 음식공방(문화전당로35번길 5, 3층)에서 전문 강사와 함께 아시아 음식을 주제로 직접 요리체험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개강 이후 마들렌(프랑스 전통 과자) 및 반미 바게트 만들기 등 총 5개 강좌를 28회차 운영하는 동안 160여 명이 참여했다. 이를 계기로 6~7월 강좌는 ▲아시아 푸드(오꼬노미야끼·중국냉면·규동 등) ▲베이킹(버터 쿠키·과일 모찌·콘 브레드 등)으로 운영된다. 6월 프로그램은 현재 접수 중이며, 7월 프로그램 참가 신청은 20일부터 진행 중이다.


아시아 퀴진 클래스는 오는 11월까지 매주 수~일요일에 무료로 진행되며, 참가비용은 참여 후기를 개인 SNS 계정에 게시하는 것으로 대신한다. 참여 방법은 동구청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rbtjs823@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문화관광과 문화기반조성계(062-608-2413) 또는 음식공방(062-225-1239)으로 문의.


임택 동구청장은 “개강 이후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신 덕분에 다가오는 11월까지 매달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을 찾아뵐 예정이다”면서 “아시아음식문화지구에서 음식을 매개로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시아 퀴진 클래스’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김도기 기자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문화 인기기사더보기
    게시물이 없습니다.
모바일 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