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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지사, 리얼미터·갤럽 직무평가 모두 1위…선두 불변
  • 호남매일
  • 등록 2023-07-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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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갤럽, 민선 8기 1~6월 직무 수행평가 1위 기록 리얼미터, 민선 7기 43개월 중 30차례, 8기 모두 1위


김영록 지사가 국내 유수의 여론조사 기관 2곳에서 각각 진행한 민선 8기 광역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다.


24일 지역 정치권에 따르면 김 지사는 한국갤럽이 민선 8기 들어 실시한 \'2023년 상반기(1~6월) 전국 17개 시·도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에서 \'긍정 평가\' 62%로 1위를 기록했다.


이철우 경북지사와 홍준표 대구시장은 각각 61%, 59%로 광역단체장 중 2위, 3위를 나타냈다


이 조사는 한국갤럽이 지난 1월부터 6월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만4029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무선전화 RDD(무작위 번호 걸기)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유선전화 RDD 5% 포함)해 전화 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했다.


평균 응답률은 9.5%, 표본오차는 17개 시도별 95% 신뢰수준에서 ±1.2~7.9% 포인트다.


앞서 김영록 지사는 지난 14일 리얼미터 발표한 \'2023년 6월 전국 광역자치단체장 직무수행 평가 조사\'에서도 \'잘한다\'라는 긍정 평가가 전달보다 5.7%포인트 오른 68.6%로 1위를 차지했다.


긍정 평가 2위는 이철우 경북지사(60.8%), 3위는 김관영 전북지사(60.5%)가 차지했다.


이로써 김 지사는 리얼미터가 민선 8기 들어 매월 전국 17개 시도 광역단체장을 대상으로 실시한 직무수행 평가에서 12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김 지사는 민선 7기 때도 지방선거 운동 기간을 제외한 43개월간 진행된 리얼리터 여론조사에서 30번 선두를 차지했으며, 이번 민선 8기 12번을 더하면 총 42회 1등 달성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


김영록 지사가 매월 60% 이상, 최고 70%를 웃도는 지지도로 선두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데는 \'도민 제일주의 애민 행정\'과 \'전남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한 노력 등이 원동력으로 꼽힌다.


리얼미터가 실시한 전국 광역단체장 6월 직무평가 여론조사는 유·무선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2023년 5월26일~31일, 6월26일~30일, 전국 18세 이상 1민5300명(시도별 5~6월 9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광역단체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3%포인트, 응답률은 3.2%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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