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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대 컴퓨터정보융합학과, 특성화 3년 노력 성과
  • 호남매일
  • 등록 2023-07-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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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암대학교 컴퓨터정보융합과는 지난 21년도부터 학과를 재정비하고 전문기술인력의 지역 정주 등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대학교의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결과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웹 프로그래밍 과정,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과정, AR/VR 과정, IoT 과정, 서버 및 데이터베이스 관리 과정 등 실무에서 필요한 다양한 과정을 개설해 운영 중이며, 과정별로 실무 경력이 풍부한 교수진을 확보해 실무에 대한 전문성을 강화해, 인재육성 분야별 교수 및 학생들의 참여와 노력이 합쳐져 다양한 성과를 달성했다.


대외적으로는 지난 2021년 전남도 공공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 장려상 수상 및 22년 전남도 ICT/SW 기반 사회 문제 해결 공모전(NHN 엔터프라이즈 공동주관) 최우수상, 우수상 수상 등의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내부적으로는 정보처리산업기사, 리눅스마스터, SQLD, GTQ, IoT지식능력검정, CAT 등 인재양성 분야별 다양한 자격증 취득 성과를 달성했다.


이러한 노력과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IT 전문 인재양성 기관으로 정평이 나기 시작해, 전남 동부 지역 ICT 인력 Pool로 자리매김함과 동시에 2023년 2월 졸업자 중 특성화 과정 참여 학생 전원 조기 취업을 필두로 현재 기준 2024년도 2월 졸업 예정자 중 취업을 희망하는 약간명을 제외한 나머지 학생 모두 조기 취업에 성공, 전원 조기 취업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또한 산·학 협력을 통한 학과 특성화와 다양한 연구 및 정규·비정규 과정을 진행함으로써, 자격증 취득·경진대회 수상·조기 취업 등의 성과를 통해 IT 기술 인력의 지역 정주 성과를 명백하게 증명함과 동시에 지역 ICT 전문인력 Pool 양성에 지속해 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컴퓨터정보융합과 이효승 교수는 “실무 경력 교수진들의 분야별 장점을 살려 실무 중점 교육을 진행하고 기업연계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현장기술에 접근할 기회와 자신감을 부여해 지역사회에서 IT 전공자로서 정주할 수 있는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순천=조순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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