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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농협, 나주 문평 호우피해 현장방문 "복구지원 최선"
  • 호남매일
  • 등록 2023-07-2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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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남본부(본부장 박종탁)는 25일 나주시 문평면의 농작물 침수피해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피해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농협전남본부는 25일 나주시 문평면의 농작물 침수피해 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을 위로하고 피해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나주시 문평면 일대는 24일 하루 새 200㎜가 넘는 집중 호우가 내려 약 10㏊에 이르는 농지가 침수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남농협은 윤용갑 부본부장, 이재철 농협손해보험 전남총국장이 침수지역을 방문해 피해현장을 점검하고 농업인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찾은 문평면의 시설농가는 전날 내린 집중호우로 하우스 내에 약 1m 높이까지 빗물이 차올라 농작물과 스마트팜 설비가 잠기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고 전했다.


박종탁 본부장은 “이번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전남 농업인들의 피해가 심각하다”며 “전남농협은 신속한 피해복구와 현장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 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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