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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 관산농협 ‘2023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 달성
  • 호남매일
  • 등록 2023-08-0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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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탄탄한 경영실적 바탕 조합원 농가 소득증진 위해 박차 할 것


장흥 관산농협이 ‘2023년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를 달성해 전국 최고 강소농협으로 자리매김 했다.


이뿐만 아니라 조합원이 1670여 명인 관산 농협은 지난해 말 기준 자산규모 1160억 원, 상호금융 예수금 683억 원, 상호금융 대출 508억 원으로 당기순이익은 4억5000만 원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 어려운 대출시장 속에서도 상호금융 대출이 110억 원 가량 증대해, 사업기반을 더욱 튼실히 다졌다.


이러한 관산농협의 성과를 위해 관산읍 행정복지센터도 농가소득 증대를 목표로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추진해 나가는 등 적극 협업했다.


오형주 조합장은 “이 같은 탄탄한 경영실적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조합원 농가 소득증진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중 관산읍장은 “관산농협과 적극 협업해 지역 농가 소득 다양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흥=임민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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