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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 지역사회 협력 합동 범죄예방 캠페인 전개
  • 호남매일
  • 등록 2023-08-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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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묻지마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 만들기 캠페인


광양 지역사회가 ‘묻지마 범죄’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캠페인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14일 오후 6시 광양중마공원에서 정인화 광양시장, 최병윤 광양경찰서장, 광양교육지원청 이계준 교육장,광양학부모연합회와 자율방범연합회 등 관련기관 직원, 경찰,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여하여 광양청소년 방범활동 및 범죄예방캠페인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캠페인은 최근 한국사회에 잇단 ‘묻지마 범죄’의 심각성에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안전은 물론 광양시민의 안전과 선진 시민의식 향상을 위해 실시 하였으며, 먼저 5개조로 편성해 골목을 행진을 하였고 공원에서 단체별로 현수막을 게시했다.


광양학부모연합회 최효진 회장은 “우리 광양청소년의 안전을 위해 모두가 협력하여 캠페인 활동을 하게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 광양시민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범죄 예방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건전하고 행복한 광양을 만들기에 광양학부모연합회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계준 광양교육장은“ 사회적 불신과 공포를 해소하기 위해 서로 소통을 강화하고 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교육적 접근이 필요하다. 광양학부모와 자율방범연합회의 자발적인 캠페인 참여에 감사하며 교육청에서도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광양=조순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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