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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경찰, 야구경기장서 이상동기 범죄 예방 합동순찰
  • 호남매일
  • 등록 2023-08-1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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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6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야구장에서 이상동기 범죄를 비롯한 각종 강력 범죄를 예방하고자 합동순찰을 벌였다고 17일 밝혔다.


합동순찰에는 북부경찰과 임동 자율방범대 등 협력단체 30여 명이 참여했다.


합동순찰대는 다중밀집장소인 야구경기장 주변을 돌며 ▲범죄 예방 합동순찰 ▲안전사각지대 범죄 예방 진단 등에 나섰다. 특히 최근 이상동기 범죄가 잇따르고 있는 만큼, 모방 범죄 차단과 시민 불안 해소에 힘썼다.


북부경찰은 지난 4일부터 관내 야구 경기가 있는 날에는 과장급 책임관을 지정해 지역경찰·형사·기동대 등 하루 평균 50명을 배치해 강력범죄 예방 활동을 벌이고 있다.


/권형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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