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2023 독서의 달\'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독서의 달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되며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신나는 추석 이야기\' \'마법의 양말 공방\' \'매듭의 종소리\'가 진행된다.
또 전시 프로그램은 \'네 마음을 바라봐\' \'그림책 원화 전시\' \'상실을 넘어서-온라인 이벤트\' \'책말잇기 챌린지\' 등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문학특강\' \'잡지나눔\' \'북스텝핑\' \'도서 반납 이벤트\' 등도 펼쳐진다. 체험형 프로그램은 22일부터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조선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