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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평생교육과정’으로 제2의 직업찾기 지원
  • 호남매일
  • 등록 2023-08-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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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커피바리스타·치매관리지도자·필라테스지도자 등 12개 과정 운영


광주시 서구가 제2의 직업찾기를 지원하기 위해 ‘하반기 고등직업 평생교육과정’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교육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의 일환으로 광주 보건대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연 2회 진행하고 있다.


교육과정은 ▲근골격계전문물리치료사 ▲건강보험청구관리사 ▲치과건강보험청구관리사 ▲손해사정사 ▲청각사 ▲안전관리지도사 ▲베이커리디저트 ▲커피바리스타 ▲치매관리지도자 ▲사회복지사1급 ▲복지플래너 ▲필라테스지도자 등 총 12개 분야이며, 지역주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교육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광주보건대 평생교육원 홈페이지(https://lifelong.ghu.ac.kr) 또는 전화(985-7759)로 문의하면 된다.


윤종성 스마트통합돌봄담당관은 “100세 시대를 맞아 제2의 직업 찾기를 위한 평생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자기계발 및 전문 능력을 키우고, 나아가 취업의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사업은 기초자치단체와 전문대학이 협력해 지역의 발전목표에 부합하는 지역 내 특화분야를 선정하고, 교육체계를 연계·개편하는 등 지역기반 고등직업교육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구는 광주보건대학교와 함께 ▲찾아가는 통합건강캠프 ▲마을BI 연계교육 ▲방문건강관리·장애인건강증진·구강관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도 추진하고 있다.


/조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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