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전남본부는 지난 22일 전남도와 2023년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기 위한 입장권 구매약정식을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구매약정은 NH농협은행 4000만원과 전남 관내농협 등 1150만원의 재원으로 진행됐다.
NH농협은행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매회 입장권을 구매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농협의 적극적인 참여로 국제수묵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에 많은 도움을 되었다”며 “관람객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수 있도록 행사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재헌 본부장은 “전남농협은 티켓 구매와 더불어 전국 농협의 365자동화 코너 ATM기를 통해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지속적으로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제수묵비엔날레를 비롯한 전남도의 행사 홍보에 전남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 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