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중기청 제공
중소벤처기업부 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수출중소기업을 격려하고 수출현장에서 겪는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28일 나주시 동수농공단지에 소재한 대운프라스틱을 방문했다.
대운프라스틱㈜은 산업용 파이프, 전선 피복 등의 원료로 사용되는 폴리에틸렌 소재의 폐플라스틱, 폐비닐을 가공 처리해 펠렛 형태로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며, 생산품의 대부분을 수출(중국)하고 있고, 자원 순환 및 ESG경영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글로벌 강소기업이다.
대운프라스틱은 2018년 벤처기업 전남유망중소기업 선정, 2019년 기술혁신형중소기업 지정 및 100만불 탑 수상, 2020년 중기부 수출유망중소기업 지정 및 500만불 탑 수상, 2023년 글로벌 강소기업(성장) 및 전남형 강소기업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