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경제활력 캠페인 ‘2023 동행축제’가 오는 30일부터 9월27일까지 열린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5월에 이어 가을에 개최되는 황금녘 동행축제는 ‘추석명절’을 맞아 소비심리를 살려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 향토기업, 지자체, 전통시장이 함께한다.
광주 대표 향토기업인 궁전제과(충장본점)는 9월 11일부터 17일까지 평소 소비자가 많이 찾는 나비파이, 구운공룡알빵, 충장핫도그 등 3가지 제품을 20% 할인해 판매 할 예정이다.
동행축제 기간에 지자체가 개최하는 각종 축제 프로그램에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우수 제품을 판매,홍보할 수 있도록 ‘특산품판매전’, ‘플리마켓’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9월 2일 광주 ‘포레스트971플리마켓’을 시작으로, ‘뉴트로낭만 송정축제’(9월16), ‘1913송정역시장 가을맥주축제’(9월2일·9월9일·9월23일), ‘영광불갑산상사화축제’(9월15일~24일)가 9월 한달내내 볼거리, 즐길거리, 살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