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원건설이 지난 4일 광산구 제1호 ‘임곡동 나눔의 길’ 조형물 제작에 동참하는 의미로 1000만 원을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탁했다.
임곡동은 상가 98%가 매월 2만 원 이상을 지역사회를 위해 투게더광산 나눔문화재단에 기부하는 ‘나눔친구’로 지정돼 있다.
임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활발한 주민, 상인의 나눔 실천 문화를 알리고 확산하기 위해 나눔의 길 조형물 제작을 추진하고 있다.
/이동기 기자
호남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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