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광주전남주택건설협 추석 맞이 사랑나눔 훈훈
  • 호남매일
  • 등록 2023-09-12 00:00:00
기사수정
  • 복지시설에 후원금·컴퓨터 전달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정기섭 회장과 이경노 부회장은 11일 담양군 혜림종합복지관을 찾아 컴퓨터 2대와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협회 제공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11일 추석을 앞두고 전남 담양군 장애인복지시설인 혜림종합복지관을 찾아 후원금 등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 정기섭 회장과 이경노 부회장은 이날 사재로 구입한 컴퓨터 2대와 후원금 300만원을 혜림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정기섭 회장은 \"작은 정성이나마 복지관에 거주하는 구성원들이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온정의 손길이 닿지 않는 이웃들을 찾아 실질적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주택건설협회 광주전남도회는 지난 1994년부터 30년째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지원사업을 추진해 총 311동을 개보수했다.


또 2014년부터 열악한 사회복지시설과 사회소외계층의 노후주택을 고쳐주는 행복둥지사업과 사랑의 보금자리사업을 통해 총 1288곳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협회는 소방취약계층 소화기 3470대 지원, 마스크 35만장 후원, 지역인재 장학사업, 불우이웃성금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행하고 있다.


/권형안 기자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정치 인기기사더보기
모바일 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