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여자대학교 제공
광주여자대학교 항공서비스학과는 최근 진행된 싱가포르 창이공항의 지상직 채용에서 본교 항공서비스학과 학생 5명이 합격했다고 19일 밝혔다.
창이공항의 CS 지원 기업인 피써브(p-serv)에는 김○미(19학번), 박○영(19학번) 학생이, 새츠(SATS)의 정직원에는 박○주(18학번), 김○진(19학번), 박○주(18학번) 학생이 합격해 현재 창이공항에서 근무 중이다.
새츠는 창이공항의 주요 지상 조업 및 기내 케이터링 서비스의 80%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국제항공화물처리업계에서 세계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해외인턴십을 담당하고 있는 광주여대 항공서비스학과 강신영 교수는 이밖에도 두바이 Marriott Resort Palm Jumeirah 송○연 학생 등 많은 학생들이 글로벌 인턴십 과정을 통해 취업으로 연계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동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