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는 지난해 연구과제 973건, 634억6859만6000원의 연구비를 받아 호남 사립대 중 1위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조선대는 2021년 626억3619만5000원, 2020년 576억2150만6000원을 받아 연구비 실적 호남 사립대 1위를 유지했다.
전국 대학 중 연구비를 가장 많이 받은 대학은 서울대이며, 연세대와 성균관대가 뒤를 이었다.
연구비 수혜실적은 교외연구, 교내연구비를 더해 산출한 결과이며 교외연구는 정부 지자체 민간 외국 등으로부터 연구비를 지급받는 경우이며 교내연구는 대학이 자체적으로 부담하는 연구비용이다.
/김도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