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디 올 뉴 싼타페 출시를 맞아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5일 공개했다. /현대자동차 제공

현대자동차가 디 올 뉴 싼타페 출시를 맞아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캠페인 영상을 5일 공개했다.

이 캠페인은 전통적인 브랜드 메시지 전달 캠페인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는 체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기존 콘텐츠를 사용해 새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기술인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했다.

캠페인에 참여하려면 \'오픈 포 이매지네이션\' 캠페인 마이크로사이트에 접속해 디 올 뉴 싼타페와 다양한 배경이 어우러지는 고화질 이미지를 제작하면 된다.

제작한 이미지는 다운로드와 공유가 실시간 가능하며 마이크로사이트 메인 화면에 갤러리 형태로 남게 된다. 현대차는 더 많은 고객들이 체험하도록 이번 영상 제작을 인스타그램 메시지 기능과 연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