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병무청은 최근 국민불편 해소와 업무 효율 증진을 위해 내부직원을 대상으로 제3회 자체 제안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업무처리 과정에서 개선이 필요하거나 국민 불편을 줄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됐으며, 9월 14일부터 9월 20일까지 접수된 제안 33건에 대해 창의성과 효율성 등을 심사해 우수 제안 5건을 선정·포상했다.
광주전남지방병무청 박미선 운영지원과장은 “직원들의 작은 관심에서 시작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이 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제안 활성화와 규제개혁 등을 통해 국민 불편사항을 적극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권형안 기자